
야노 시호(SHIHO)는 한국인들에게 그냥 사랑이 엄마였다가 최근에 집이 난장판인 추성훈 부인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엄청 유명했던 모델이고,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한다는 거 정도다.
시호는 2000년대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였다. 당시 일본의 온갖 여성 잡지의 표지는 시호가 독차지했다.
시호의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따라하는 게 유행이었다고. 한혜진이나 이현이 같은 하이 패션 모델과는 조금 다르고 주로 일본 여성 잡지에 나오는 커머셜 모델이다.
키가 173cm이니 크긴 하지만 180에 육박하는 골때녀 구척장신 모델들과 비교하면 작단 걸 알 수 있다. 일본은 여성 잡지 시장이 굉장히 크다.
지금도 시호(SHIHO)는 본인 나이대의 여성들이 보는 잡지의 모델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잡지 표지에 나와 판매량을 견인해야 하는 만큼 옷태도 좋아야 하지만 독자들의 우상이 될 수 있도록 배우만큼이나 예뻐야 한다.
그 잡지 모델 시장에서 정상에 선 게 야노 시호다. 일본 ...
#SHIHO
#시호
#아키야마시호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원문링크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리즈 시절.JPG...일본 여성 잡지 표지 휩쓴 탑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