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에게 조문을 부탁한 하늘이 아버지가 장원영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펨코, 엠팍 등의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하늘이 아버지가 장원영에게 민폐를 끼쳤다며 맹비난하고 있다.
바쁜 장원영에게 오지 않으면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어 사실상 조문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에 민폐라는 거다. 실제로 많은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SNS로 가서 하늘이를 조문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배경은 이렇다. 대전에서 우울증을 앓던 40대 여교사 명 모 씨가 학교에서 7세 여학생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했다.
하늘이의 아버지는 11일 "하늘이의 꿈이 (아이브) 장원영"이었다며 "장원영 양이 저희 하늘이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이에 아이브는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을 보냈다.
하늘이의 아버지는 다음 날인 12일 인터뷰에서는 "가능하시다면 바쁘시겠지만 정말 가능하시다면 하늘이 보러 와주세요"라고 또 말했다. 한번 추모해달란 뜻을 전했으니 본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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