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일본 최고 화제작 <호랑이에게 날개>서 소수자 조선인 여성 유학생 존재 드러내


하연수, 일본 최고 화제작 <호랑이에게 날개>서 소수자 조선인 여성 유학생 존재 드러내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하연수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NHK 연속 TV 소설(아사도라) <호랑이에게 날개>에 출연했다. 호랑이에게 날개는 평균 시청률 16.8%, 최고 시청률 18.9%를 기록하며 지난해 일본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연 배우 이토 사이리가 작품의 흥행과 함께 완벽히 대세 배우가 됐을 정도다. <호랑이에게 날개>는 최초의 여성 변호사 미부치 요시코三淵 嘉子를 모델로 지금까지 일본 역사에서 투명화되어온 소수자의 삶을 드러내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 여성 유학생인 최향숙을 등장시켜 이중적 소수자(조선인, 여성)를 그려냈단 점에서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더욱 더 주목해야 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작품이 됐다. 이하는 최향숙 역의 배우 하연수와 드라마의 재일조선인 관련 자문을 맡은 최성희 오사카산업대 교수 NHK 인터뷰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40927/k10014593941000.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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