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말일 하이브 자회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프로미스나인이 5인조 체제로 신생 기획사에서 새로 시작하는 게 확정됐다. 프로미스나인의 리더였던 이새롬은 아이즈(IZE)와의 인터뷰에서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신생 기획사 어센드(ASND)와 함께 한다는 걸 확인했다.
[단독] 프로미스나인 리더 이새롬 "마지막 알고 오른 '가요대제전', 끝나고 많이 울어"(인터뷰➀) naver.me 3인 중 이새롬은 탈퇴 후 배우로, 노지선과 이서연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어샌드의 프로미스나인 5인 계약 발표 당시 일부 팬들은 믿지 않았지만 이제 공식적으로 정리가 된 걸로 보인다.
신생 회사라는 건 사실상 멤버들과 가족 내지 가까운 스탭끼리 스스로 회사를 차렸단 걸로 보인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녹화가 8인이 함께 하는 마지막 무대란 걸 알았다.
이새롬은 "여덟 명이 마지막으로 오른 '가요대제전' 무대를 끝내고 멤버들과 껴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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