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은 뉴진스를 판돈으로 도박을 벌이고 있다. 도박이 성공하면 민희진은 뉴진스와 함께 새 회사를 차리거나, 새로운 기업의 CEO로 들어갈 수 있다.
도박이 실패해도 여기서 민희진이 더 잃는 건 아무것도 없다. 순수히 경제적 동물의 관점에서 봤을 땐 민희진 입장에선 당연히 뛰어들어야 하는 도박이다.
며칠 전 뉴진스 긴급 라이브가 민희진의 기획이 아니라 멤버들의 돌발행동이라 민희진도 몰랐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현장에는 이미 다른 어른의 흔적이 최소 두 명은 있었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하려면 구독자가 1000명은 있어야 하고, 라이브를 한다는 공지가 커뮤니티에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왔으며, 라이브 후에는 원 계정은 폭파되고 여기저기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이것은 민희진 사단에 의해 철저히 기획된 행동이다. 문제는 여기 뉴진스 멤버들의 인생이 달렸단 거다.
계약해지 소송 패소 시 뉴진스는 최소 3000억에서 6000억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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