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채 고3 수험생 조롱 논란 사과...비례원칙 없는 한국 연예인 사냥의 잔혹함


홍은채 고3 수험생 조롱 논란 사과...비례원칙 없는 한국 연예인 사냥의 잔혹함

https://www.youtube.com/watch?v=dEByLAq9CYw 홍은채가 소위 고3 조롱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홍은채는 팬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분 학교 다니시죠. 힘들겠다"라며 웃었고, "나는 11시 픽업, 개꿀" 같은 발언을 했다.

홍은채는 르세라핌 CRAZY 쇼케이스에서 "그때 팬 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 저도 모르게 모든 걸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부분까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반성했다.

맥락을 잘라서 이어 붙이면 사실만으로도 왜곡이 된다. 해당 발언들은 사실 고3 조롱이라기보단 각각 다른 날짜에 있었던 라이브 영상을 가져와 붙이면서 고3을 조롱했다고 퍼뜨린 거였다.

"여러분 학교 다니시죠. 힘들겠다"는 팬들과의 대화 중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는 얘기가 나올 때 자기도 7시에 일어났었다며 한 말이었고, "나는 11시 픽업, 개꿀"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친구들과의 대화를 설명하던 중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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