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에 처한 마블을 구하기 위해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마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앤서니 루소, 조 루소 형제가 <어벤져스: 둠스데이>,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의 연출을 맡는다.
이에 더해 마블의 시작과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한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빅터 폰 둠, 닥터 둠으로 돌아온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5월,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는 2027년 5월 개봉한다.
이는 마블이 멀티버스 사가의 메인 빌런을 정복자 캉에서 닥터둠으로 바꾼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정복자 캉의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가 여자친구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하차하며 마블은 새로운 배우를 캐스팅하든지, 스토리라인을 변경하든지 해야했다.
닥터 둠이 원래 '캉 다이너스티'로 예정됂던 어벤져스 5편의 제목을 차지하고, 빌런이 된단 건 스토리라인 자체가 다시 짜인...
#둠스데이
#로다주
#로버트다우니주니어
#루소형제
#마블
#시크릿워즈
#앤서니루소
#어벤져스
#조루소
원문링크 : 루소 형제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 복귀!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