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탈리안 맛집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바삭한 이탈리아 빵


용산 이탈리안 맛집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바삭한 이탈리아 빵

1년 만에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에 재방문했다. 세월이 빠르다.

포카치아는 이탈리아식 빵으로 제노바가 있는 리구리아 지역에서 많이 먹는다.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에서는 치즈를 비롯한 토핑을 많이 올려서 피자 같은 느낌이 좀 있다.

포카치아뿐 아니라 샌드위치도 판매한다. 포장도 되고 식사도 할 수 있다.

이탈리아 음식점이라 축구 유니폼이 걸려 있다. 주문을 받으면 오븐에 구워서 제공한다.

나는 감자와 살시챠(위), 쥬키니, 앤쵸비와 고르곤졸라 피칸테(아래)를 주문했다. 조각이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감자와 갈은 고기가 토핑돼 있다. 앤쵸비는 이탈리아 전통 멸치 젓갈이다.

근데 그렇다고 멸치가 보이는 정돈 아니다. 애호박만 많이 보인다.

바삭바삭한 빵 위에 토마토 소스는 없는 피자 같은 느낌이다. 은근히 가성비가 괜찮은 음식이다.

용산에서 식사할 때 오면 괜찮을 거 같다. 루꼴라 치즈와 살루미 소세지도 있다.

나중에 한번 살루미는 한번 먹어봐야겠다. 포카치아델라스트라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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