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스튜디오가 엑스맨의 빌런 아포칼립스 역으로 '더 락' 드웨인 존슨을 원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코믹스 영화 스쿠퍼 마이타임투샤인헬로(MTTSH)는 본인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 루머가 사실이냐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많고, 팬들도 굉장히 싫어하고 있다. 더락은 최근 촬영장에 상습적으로 6~7시간씩 지각해 제작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고, 동료 배우와도 충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엑스맨이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아포칼립스 캐스팅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단 반응이다. 폭스 엑스맨 유니버스에선 오스카 아이작이 아포칼립스 역을 맡았다.
아포칼립스는 셀레스티얼로부터 힘을 받아 일반 뮤턴트를 아득히 뛰어넘는 완력과 내구력, 텔레포트, 정신 능력, 생체분자조작 능력, 염동력, 블래스트, 비행 능력을 갖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에 등장하는 저항군 카메오?
※ 잠재적 스포주의 https://x.com/austin_medz/status/1787585166493310980 X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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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마블, <엑스맨> 빌런 아포칼립스 역으로 '더락' 드웨인 존슨 원해 / <미드나잇 선즈> 감독 페데 알바레즈 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