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넷플릭스 디펜더스 배우들 아이언 피스트 빼고 '데어데블'로 마블 복귀

스쿠퍼 다니엘RPK에 따르면 넷플릭스 마블 배우들이 대거 디즈니+ 드라마 데어데블: 본어게인으로 복귀한다고 한다. 제시카 존스 역의 크리스틴 리터, 루크 케이지 역의 마이클 콜터, 퍼니셔 역의 존 번설이 다시 돌아온다.

얼마 전 퍼니셔를 통해 마블로 복귀하고 싶다고 밝힌 클레어 템플 역의 로사리오 도슨도 마블의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오직 한 명 아이언 피스트 역의 핀 존스만이 돌아오지 못한다.

아이언 피스트는 드라마와 배우 모두 혹평을 받았다. 주요 캐릭터 중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건 현재 콜린 윙과 엘렉트라 정도다.

콜린 윙 역의 제시카 헨윅은 나중에 MCU에 콜린 윙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열망으로 '샹치: 텐 링즈의 전설'에서 샤링 역을 거절했을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크다. 엘렉트라 역의 엘로디 융은 데어데블과 디펜더스 작품에서 캐릭터와 캐릭터가 속한 핸드라는 집단이 혹평 받았기에 복귀가 불투명하다.

그 외 데어데블 캐릭터인 캐런 페이지 역의 데보라 앤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