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다섯번째 독서모임 토토서재 - 남기자의 체헐리즘


23년 다섯번째 독서모임 토토서재 - 남기자의 체헐리즘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저자 남형도 출판 김영사 발매 2020.06.08. 지독하게 무심했던 것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남형도 저 | 김영사 독서모임 토토서재 두번째 모임 23.04.27 (목). 오후7시 30분.

룸톤 이번 토토서재의 두번째 책 남기자의 체헐리즘 연휴가 다가와서 일까 한분.. 두분 ..

일정이 미뤄지고 하더니 최종적인 인원은 총 다섯분. 게다가 전부 여자분들이였다.

여자분들만 있다보니 체헐리즘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주었던 여자 속옷을 입었던 이야기에 대해 거리낌없는 대화가 이뤄져서 너무 즐거웠다. 그러나 또 재밌는 포인트는 각자의 집안 성향에 따라서 집에서 입고있는 옷들이라든지, 나갈 때 챙겨있는 것들 다양하게 분류가 되어 문화 라는 것은 집에서 부터 오는 것인가?

라는 생각에 잠시 빠져보았음. 이책을 읽는 시점에 나는 넘모나 피곤하고, 현실에 찌들었던 인간이라.

이 기자님에게서 느껴지는 기운을 삐딱하게 바라보자면 나의 느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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