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간 롤을 하면서 알게 된 롤의 재미에 대해 써본다. 1. 부욕혐(다인큐의 무서움) 게임을 하다 보면 상대 팀에 좀 띠꺼운 친구들이 자주 보이는데, 주로 우리 팀을 희롱하거나, 채팅을 하도 쳐서 시끄럽게 하거나, 템을 잘 사고 잘 자라서 우리팀을 열받게 만들거나 하는 경우이다.
이럴 때는 게임이 끝난 후 전적 창에서 빨간 느낌표를 누른 후, 팝업창의 여러 항목 중 부,욕,혐으로 시작하는 3가지를 골라 준 뒤 제출하면 된다. 보통 친구 3~5명이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신고도 그만큼 배수로 들어가는데,(3인큐의 따끔함, 5인큐의 무서움)4인큐 이상일때의 화력은 막강하여 다음날 게임을 켰을 때 위의 피드백을 종종 보게 되곤 한다. 2.
팀원들과의 소통 탭 키를 눌러 뜨는 전적창에서 칭찬하고 싶은 아군 위에 커서를 올린 후 클릭하면 그 친구를 칭찬해줄 수 있다. 과하면 안좋기 때문인건지 한번에 보낼 수 있는 갯수 제한이 있는 것이 아쉽다.
탭을 띄우지 않고 직접 친구를 가리키며 갈고리를...
원문링크 : 리그 오브 레전드 입문 3개월 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