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안에만 있는게 답답해 나가던 중 분리수거장에 장난감 드론이 버려져 있길래 주워옴. 점퍼 내장 4in1 모듈로 바인딩 되겠지 싶었는데 시마 짝퉁에 쓰인다는 프로토콜로 여러개 해봐도 호환되지가 않아서 그냥 LED랑 배터리만 적출하고 다시 내다 버릴 생각이다.
어릴때 월간항공 읽던 시절 구독선물로 주던 3채널 동축헬기 브랜드인 두로카리스마 제품. MJC 의 짝퉁인 SJRC X400-2를 수입해서 인베이더란 이름으로 팔던 제품이다.
이런 토이드론에서 가장 먼저 고장나는 기어. 얘는 커버도 없다.
꼴받는 포인트. 항법등 배열이 표준이랑 반대다..
좌빨우청 후백이어야 하는데 좌청우빨 전백임 무게추 떼고 찍어봤음 남겨진 유산. 몇번이나 날리다가 버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드님이 충분히 즐기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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