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치저수지. 저수지 둑 위를 지나가는 고압송전선 송전탑 쪽으로 둑을 쭉 따라서 내리막인데 카메라로 깊이감이 잘 안담긴다.
오리 소린줄 알았는데 기러기다. 꽤 큰 무리였는데 되게 가까이에 앉아있었다.
사진으론 어째 멀어보이지만 호수 따라 나무 데크가 빙 둘러져있고 거기에 죽 달린 가로등이 이쁜데 사진을 안찍었다. 찾아보면 많음 신화 전진 아버지인 찰리 박 씨가 버스킹중이었다.
전동 킥보드가 좋긴 좋더라. 근데 오는길에 방전되서 끌고오느라 힘들었다.
역시 휴대성이나 도심에서의 편안함을 빼면 아직은 내연기관이 전기를 압도하는듯하다. 전고체배터리가 빨리 상용화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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