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주말 집에서 나가기 싫지만 그래도 또 새로운 곳 찾아서 나서 봅니다ㅎㅎ 이번에는 동인동 브런치 즐기러 케렌시아 다녀왔어요~ 따라오세요 삼덕동 청아람 조금 지나서 골목길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있네요 비가 내려서 더욱 운치 있게 느껴지는 오렌지색 케렌시아 간판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과 우드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고 따뜻한 조명이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깔끔하면서도 심플하고 사장님께서 인테리어 감각이 있으신거 같아요 벽면에 메뉴들 이렇게 사진으로 이쁘게 붙여두신 것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가 되네요 음식은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 먹게 된까요 이런 주방 집에다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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