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찾아오지 않았음 했던 월요일이 왔다!!! 내가 출근하는 것두 아니지만,,, 월요일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오늘 오랜만에 밍철이가 출근을 하는데 어제 새벽에 잠을 못 잔 밍철,,,ㅠㅠ 새벽 5시까지도 잠을 못 자다가 겨우 잠에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알람 울리기 전에 일어나서 깜짝 놀랬다;; ㅎㅎㅎ 귀여운 내 남편 암튼 나두 오랜만에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 출근 배웅을 해줬는데 꽤 피곤했다 ㅠㅠ 밍철이 출근 후 나는 오전 낮잠을 다시 자고 일어나서 1시 30분이 되어서야 늦은 점심을 먹었다!
근데 이제 아기도 곧 출산하는데 왜 자꾸 라면이 땡기지?ㅠㅠㅠㅠㅠㅠㅠ 라면 많이 먹으면 안 될 것 같은데.......
근데 '육개장 사발면'은 못 참겠더라ㅠㅠㅠㅠㅠ 점심 맛있게 먹은 후 수건 빨래 돌리구~ 옷 빨래 돌리구~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샤워를 하구 나왔다 ㅎㅎ 잠옷을 갈아입고 거울을 보는데 배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신기해서 찍은 한 컷! ㅎㅎㅎ 근데 얼굴이 너무 편안한 얼굴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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