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밍의 다이어리 #친구 청첩장 #간만에 외출


혜밍의 다이어리 #친구 청첩장 #간만에 외출

후하~!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아기 옷장 배송이 와서 강제로(?)

일찍 기상을 했다 주말이라 더 푹 자고 싶었지만^^ 옷장 배송도 있고, 원래 약속도 있어서 일찍 기상.. 난 왤케 잠이 많은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문 앞에 택배가 와 있었는데 시어머니께서 또 과일을 보내주셨다 >< 이번에는 귤을 보내주셨는데 귤이 되게 고급져 보이는 박스에 담겨 왔다 ㅋㅋㅋㅋ 나 귤 되게 좋아하는데 겨울이 아닌 한 여름이 먹는 귤은 맛이 어떨까? 아직 맛을 보지 못해서 궁금하당!

내일 점심 먹고 먹어봐야지 ㅎㅎ "어머니~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오전에 옷장 배송 온 거 물티슈, 소독 티슈로 한 번씩 닦고 씻고 준비하고 친구를 만나러 다녀왔다 오늘은 친구에게 청첩장을 받으러 가는 날~~ 대학교 친구인데 정말 소중한 내 친구가 11월에 결혼을 한다고 한다...

뭔가 안 믿겨져 ㅋㅋㅋㅋㅋㅋㅋㅋ 비혼 선언했던 친구였어서 더 그런 것 같다 :) 11월이면 우리 바탕이도 태어났을 텐데 ...


#거실커튼 #다이어리 #차르르커튼 #청첩장 #친구결혼 #하남flos크로플맛집 #하남만둣집 #하남맛집 #하남카페

원문링크 : 혜밍의 다이어리 #친구 청첩장 #간만에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