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비가 어마어마하게 왔다~! 그치~!
이렇게 와야 장마철인 게 실감이 나지 :) 근데 비 오는 거 너무 싫다... 암튼 오늘은 밍철이 출근 배웅해 주고 조금 더 잔 후 점심으로 제육 도시락을 시켜 먹었다!
일어나자마자 배달로 제육 도시락을 시키고 '오늘은 꼭 점심 메뉴 사진을 찍어야겠다~!' 했는데 ㅋㅋㅋ 또 못 찍어버림~~ 나 왜 이러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ㅎㅎ 점심을 먹구 오늘은 어제 배송 온 커튼을 '크린토피아'에 맡기려고 커튼에 꽂힌 고리들을 다 빼냈다 어차피 날씨 어플에 다음 주까지 계속 비가 온다고 하니 비 안 오는 날까지 기다리기는 힘들 것 같아서 후딱 다녀오려고 했는데 커튼이 생각보다 무게가 꽤 나갔다;;; ㅎㅎㅎ 그래서 '크린토피아 가능 더 드림점' 영업이 오후 8시까지라고 하니까 밍철이 퇴근하고 오면 같이 맡기러 가기로 했따!!
크린토피아 가능더드림점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658 크린토피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참! 그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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