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밍의 다이어리 #초복 #엄마표 반찬


혜밍의 다이어리 #초복 #엄마표 반찬

월요일은 왜 항상 빨리 돌아오는걸까...? 참 신기하다 ㅋㅋ 오늘도 밍철이 아침 도시락을 싸주고 출근 배웅을 해준 뒤 나는 오전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엄마랑 오랜만(?)

에 점심을 같이 먹었다 닭집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 36-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도 주민센터 앞 한식뷔페 집을 갔는데 나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는데 엄마는 좋아하는 반찬이 없어서 많이 못 드시고 나오셨당ㅠㅠㅠㅠ 뭔가 나 혼자만 맛있게 먹은 것 같아서 쫌 미안(?)했다 닭 반찬,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부추겉절이, 겉절이 김치 그리고 미역국!

ㅎㅎㅎ 반찬들이 내 스타일이기도 한데 간도 딱 맞는 것 같다! ㅎㅎㅎ 진짜 이번에 우리 밍철이 휴가일 때 꼭 데리고 가야지 점심을 먹고 나왔는데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따~~~ 덥긴 했지만; 비 소식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주 맑았다 ^^ ㅎㅎ 엄마 집으로 가기 전에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내가 엄마한테 반찬을 좀 해달라구 요청해따 아침에 밍철이 도시락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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