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배드민턴 1년차 왕초 기준 작성했어요. 나노플레어 여러 버전을 시타 해봤지만 수비형 플레이를 하다보니깐 나노플레어X7 구매 이전에는 나노플레어270라켓이 가장 잘 맞았어요.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보다 나노플레어 X7이 약간 얇아요. X7이 조금더 낭창거리지만 거의 비슷한 느낌이 나요.
나노플레이 X7이 얇아서 확실히 스윙이 더 편한 느낌이 나요.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넥스테이지는 삑사리가 많이 나더라구요.
라켓 헤드의 두께는 거의 비슷하며 실제로 시타를 해보면 나노플레어X7라켓이 유효타구면도 더 넓은 느낌이 들어요. 제일 좋은건 진동감쇠 기술 나노플레어270을 쓰면서 제일 불만이었던 잔진동이 거의 없더라구요.
간단 요약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드롭 넥스테이지 =< X7 스매싱 넥스테이지 >= X7 하이클리어 넥스테이지 < X7 드라이버 넥스테이지 < X7 수비 넥스테이지 < 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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