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나노플레어 X7 사용 후기 270 555 넥스테이지 비교

내 돈 내산 1년 정도 밖에 안되는 구력으로 정확한 리뷰는 불가능하지만 초보 입장에서의 라켓 리뷰를 시작할게요. 사용했던 라켓으로는 요넥스 나노플레어 160 (그냥 수비만) 요넥스 나노플레어 270 (그냥 수비만, 잔 진동) 요넥스 나노플레어 555 (딱딱함, 스윙 버거움) 요넥스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 (조금 딱딱함, 드롭 짱) 요넥스 아크세이버 7투어 (올라운드) 전부 대만산 라켓으로 가성비와 가벼운 수비형 라켓을 선호했어요.

처음 산 일본산 라켓으로 대만산과 다른 확실히 영롱함이 느껴져요... 저는 강력한 스매싱보다는 수비 위주의 플레이가 더 재밌다 보니 나노플레어X7 3세대 모델을 구입했어요.

주력 라켓은 나노플레어270에서 공격이 너무 부족하여 아크세이버 7투어를 구매하였으나 수비가 조금 아쉬워져서 나노플레어270을 계속 사용하게 되었어요. 나노플레어555는 라켓이 너무 딱딱해서 스윙에 버거움.

어깨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나노플레이어 넥스테이지도 마찬가지였어요.

물론 익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