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가볼만한곳] 황포돛대를 볼 수 있는 영산강 제3경 석관정 나루터 저번 휴일에 나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주죽산보경비행장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나주 일대를 구경했는데요.
영산강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영산강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석관정 나루터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나주 가볼만한곳 석관정 나루터에는 다소 휑하지만 주차장이 있습니다. 석관귀범(石串歸帆)이라고 적혀있는 표지석이 눈에 띄네요.
귀범은 '배가 돌아온다'라는 뜻인데요. 영산강 팔경마다 시적 의미가 담긴 사자성어로 붙여진 이름이 있습니다.
석관정나루터로 가보겠습니다. 잔잔한 영산강 물결을 바라보며 물멍을 때릴 수 있는 나주 가볼만한곳입니다.
운치있는 영산강의 풍경. 운이 좋으면 황포돛대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쉽게도 황포돛대는 못봤습니다. 영산강과 고막천이 만나는 석관정.
생각 외로 인적이 드문 곳이라 조용한 분위기에서 물멍을 때릴 수 있습니다. 북적북적한 도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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