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용기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용기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 그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말이다.

본인만 잘 살겠다고 나라 팔아먹은 사람도 있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기꺼이 희생하는 사람도 있다. 이 넓은 세상이 좋은 사람들로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믿는 사람을 배신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동업 관계에서 그런 일이 많이 발생한다. 만약 내가 정말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다면 그 사람을 죽도록 미워하게 될 것이다.

증오의 감정이 계속 지속될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 어머니께서도 자주 말씀하셨던 격언인데 어렸을 때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미워하는 사람을 왜 더 챙겨줘야 하는 거지? 미워한다면 더 조금 주는 게 공평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이 말의 뜻을 이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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