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둘째 주 일상


2022년 4월 둘째 주 일상

군산 동백대교 노을이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일요일에 어머니와 함께 가봤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시원스러운 노을은 구경하기 어려웠다.

ㅠㅠ 숨통이 트이는 보랏빛 하늘을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여름에 와야겠다.

갈매기 둘이서 멍때리고 있네. 은파유원지 벚꽃이 만개한 날.

넘나 예쁘다 ㅠㅠ 추운 겨울부터 봄날을 기다렸다. 모임 뒤풀이.

갑오징어 맛있네 ㅎㅎ 오늘은 맥주만 마셨음. 삼다수 마시고 싶은데 왜 아직도 판매중단...

삼다수가 제일 맛있는데 말이죠. 선산 토지 공사(?)

를 하고 있다는데 아버지께서 빵 사오라고 시키셨음. 나 빵셔틀...?

그래서 빵 사들고 선산에 왔다. 계단도 다시 만들고 비석도 크게 새우고 멋지다 멋져.

날씨 너무 좋잖아... 사진을 안 찍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벚꽃 멈춰!!! 계속 보고 싶은데...

평화롭다... 여름이 오기 전에 에어컨 구매!

캐리어가 에어컨계의 근본이고 저렴하기도 한데 못생겨서... 삼성전자 에어컨으로 구매했다.

커튼하고 잘 어울리네...


#가배서림 #해운대노을 #카페 #일상글 #일상 #오렌지블루스 #써밋뷰 #세종호수공원 #세종카페 #세종 #부산여행 #봄 #벚꽃 #미포씨와 #동백대교 #금강보행교 #갈매기 #해운대야경

원문링크 : 2022년 4월 둘째 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