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2일차의 저녁 식사는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에 있는 윙팻 씨푸드 레스토랑을 가거나, 삼수이포에 있는 오이만상 다이파이동을 가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먹었더니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그냥 센트럴 지역으로 이동해서 맥주나 좀 마시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다가 먹기로 했습니다.
페리를 타고 야경을 보며 홍콩 섬 센트럴 지역으로 가면서 어디로 갈지 고민해 봤습니다. 라이브 바 같은 곳을 가고 싶어서 몇 군데 찾아봤는데, 뭔가 마땅한 곳이 없어서 일단 소호 벽화거리 쪽으로 가서 적당한 곳으로 골라보기로 했습니다.
저녁 시간에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홍콩 센트럴의 한적한 밤거리룰 내려다 보니 낮에 보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소호 벽화거리 근처에 도착해서 천천히 돌아보며 간단하게 맥주 한 잔 마실만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한국 술집이 있어서 반갑기도 했는데, 여행을 하다가 한국 음식과 소주가 당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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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소호 벽화거리의 밤거리 즐기기 / 홍콩 브루클린 ( Brooklyn Bar and Gr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