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여행 첫 날의 일정을 마치고 롯폰기에 있는 소테츠 프레사 인 롯폰기 호텔에 돌아 왔습니다. 비가 올 것을 예상 했음에도 체크인 후 급하게 나오느라 우산을 챙기지 못해서 급하게 일정을 마무리 하고 돌아왔죠.
시부야의 논베이 요코초 이자카야, 나카메구로의 토리다시오뎅사몬 오뎅바를 다 못 갈 경우를 대비해서 호텔 근처에서 갈만한 술집을 몇 군데 봐 놨기 때문에 잠시 쉬었다가 우산을 챙겨서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호텔이 있는 블록의 뒷 골목 쪽에 몇 개의 이자카야가 있어서 그중에 한 곳을 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구글맵에 등록 되어있는 가게들과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영업을 안 하고 바뀐 곳도 있고, 제법 늦은 시간이라(22시) 당일 영업을 종료한 곳도 있었습니다. 개중에 가장 가보고 싶었던 이자카야인 다무라(田村)는 문은 열려 있었지만, 사장님이 지금은 좀 힘들 것 같다고 해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같은 골목에 영업 중인 식당이 있어서 들어가 보기로...
#도쿄여행
#일본여행
#롯폰기현지인술집
#롯폰기탄마루
#롯폰기조용한술집
#롯폰기이자카야
#롯폰기여행
#롯폰기술집
#롯폰기술마시기좋은집
#롯폰기먹을만한곳
#롯폰기맛집
#롯폰기로컬식당
#롯폰기로컬맛집
#롯폰기동네술집
#롯폰기단마루
#도쿄여행코스
#일본여행코스
원문링크 : 롯폰기 동네 술집 1 / 도쿄 롯폰기 단마루 ( たん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