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가 안좋다'는 말.. 요즘은 참 시도때도 없이 하는 말인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런 사람들의 느낌을 지수화한 게 바로 '소비자심리지수'와 '소비자동향지수'라고 합니다. 어쩌면 8,90년대 이외에는 사람들이 경기가 좋다고 느낀적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정말 그때 이후로 경기는 내내 나빠지기만 했을까요? 오늘은 소비자심리지수, 소비자동향지수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활용하면 좋을지, 현재까지의 추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 Consumer Composite Sentiment Index) 많은 사람들이 경기가 안좋다고 하지만 이런 건 대부분 그냥 느낌일 뿐으로... 이런 느낌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황이라는 느낌을 갖고 소비를 줄이기 시작한다면 실제로 침체기가 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겠죠. 그래서 이렇게 사람들의 느낌을 지수로 만들어 매월 말 한국은행이 발표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소비자심리지수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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