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달전 펌을 했는데.(6월달에 했네요) 이제 머리가 길어서 그때의 느낌도 안나고, 머리를 좀 자르고 싶더라고요. 루이헤어코프에서 머리했을때, 생각보다 꽤 빠글빠글하게 잘 나왔는데.
길이가 길어지니 그게 참 지저분한 느낌. 특히 심할때는 비오거나, 습한 날씨일때. https://blog.naver.com/metalblue1/222784755825(직전 헤어스타일은 여기 참조!)
루이헤어코프(방이점) - 베이비펌이라 쓰고, 아줌마펌이라 읽는다. 올해 2월 카이정헤어 홍대상수점에 이어, 이번에는 방이동에 있는 '루이헤어코프'를 방문했습니... blog.naver.com 앞머리가 없었는데, 저는 대부분의 인생동안 앞머리가 있어놔서...
이젠 좀 앞머리를 만들고도 싶고. 한마디로 머리가 지겨워졌다는.
그래서 이렇게 펌을 한 상태에서 기장을 자르고, 앞머리만 만들어도 스타일이 꽤 변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커트만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남편도 머리할때가 되기도 했고 같이 머리를 하러 갔어...
#범계역미용실
#조용한미용실
#프라이빗한미용실
#피아노있는미용실
#하루원장님
#헤어하루
원문링크 : 범계역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의 미용실 - 헤어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