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이것저것 쇼핑이 하고 싶어서 동대문에 갔습니다. 속치마랑 보닛(bonnet)이라고 하는 끈달린 모자를 사고싶어서요.
저는 동대문 평화시장에 가는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보닛은 앞창이 길고, 보통은 모자가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끈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꼭 사고 싶었습니다. 쇼핑한 것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다른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ㅋㅋ 쇼핑도 쇼핑이고...
선배 언니가 딸 진로고민 때문에 만나고 싶다고 하셔서, 안양까지 오시게 할수는 없고 저희가 쇼핑겸 동대문쪽으로 가서 언니랑, 언니딸이랑 만나기로 했어요. 동대문 평화시장, 부자재시장 근처에 얘기하기 좋을 정도로 적당히 조용한 카페가 어디있을까...
하다가, 동대문에 쇼핑하러 올때마다 봤던 카페 하나를 떠올렸습니다. 그때마다 걍...
이런 시장근처에 웬 저렇게 큰 카페가 그것도 2층에 있나... 했는데.
들어가보고 왜그런지 알겠더라고요.ㅋㅋ 일단 제가 갔던 동대문 카페 언더 투애니포는 평화시장 맞은편의 동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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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동대문 시장 옆 카페 - 언더 투에니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