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베이커리 카페가 정말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제가 베이커리 카페를 알게된건 부천에 살던 남편 친구네 차타고 놀러가던 길에 '베이커리 카페'라는 간판?
네온싸인? 조명?
같은걸 봤을때 였어요. 멀리서도 보일정도로 규모가 정말 커보이던 '베이커리 카페'였는데, 밤에도 빌딩에 붙은 '베이커리 카페'라는 빛나는 글자가 정말 호기심을 자아냈던.
저는 카페 투어를 할정도로 적극적인 카페투어족이 아닌데, 친구랑 만나면 항상 새로운 카페를 가려고 시도하는 편이라. 새로운 카페를 보면 항상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어쩌면 요즘은 다들 그런듯) 어쨌든... 부천가는 도로주변에서 보일만한 베이커리 카페를 폭풍검색해서 '늘솜당' 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이곳은 제가 찾던 그 곳은 아니긴 했어요;; 저희가 늘솜당에 갔을때는 마침 한창 날씨가 좋았을때여서.
카페 내부를 이렇게 발코니?처럼 연장해놨는데, 정말 예쁘고 옛날 유럽의 화가들이 그렸던 카페 풍경 같은 느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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