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펜할리곤스 - 블렌하임부케


[향수] 펜할리곤스 - 블렌하임부케

펜할리곤스 센트 라이브러리 시리즈 그 8번째로는 블렌하임부케 향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센트 라이브러리는 차례차례 사용해볼때, 이 향수는 이름만으로 기대가 가득했던 향이에요.

'부케'라는 말이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풍성한 꽃향이지 않을까... 엄청난 기대를 하면서 두근두근 사용했던.

라이브러리는 걍... 별 디자인이 없어요.

정말 걍 시향정도와 팜플렛의 목적정도? '부케'라는 말이 들어가있어서 기대한것과는 달리, 이 향은 상큼한 레몬생강차?

느낌이에요. 리뷰를 하면서 다시 이 향수를 집어들었을때...

'왜 실망스러운 기억이 있을까...' 떠올려봤더니, 이 이름과 향의 미스매칭에서 왔던 것 같아요.

근데 이 향수이름에서 왔던 기대감만 아니었다면, 이 향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네...

정말 상쾌하고 상큼한 레몬생강의 냄새. 레몬과 생강을 차곡차곡 썰어서 설탕이랑 같이 절여두었다가 처음 뚜껑을 열었을때 날 것 같은 냄새입니다.

그래서 정말 리프레시가 되는 것 같아요. 어떤 향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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