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불가리 쁘띠마망


[향수] 불가리 쁘띠마망

아기 분 냄새의 대표적인 향수 불가리 '쁘띠마망'을 소개합니다. 이 향수도 정말 예전에 구매했던건데..

파우더리하고, 베이비로션 같은 향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대체로 파우더리 하면 베이비 느낌이 좀 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불가리 쁘띠마망 불가리 쁘띠마망의 쁘띠마망은 프랑스어로 원래 '쁘띠 에 마망(petits et mamans)'으로 아기와 엄마라는 뜻입니다. 이 향수가 100% 식물성분이라 아이와 엄마가 모두 쓸수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된 것 같아요.

바틀은 정말 아기용품처럼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무늬가 있고, 뚜껑도 애기들 장난감처럼 생겼어요. 포장지가 정말 귀엽고 예뻤어서 기억에 남는데.

워낙 오래전에 산거라 남아있진 않지만. 퍼즐조각처럼 동물 모양을 종이에서 뜯어낼 수 있었던.

재미있었어요. 향은 살짝 달달하면서 파우더리한데, 저는 파우더리함이 좀 강하면 살짝 담배연기 들이킬때의 매캐함이 느껴지는 거 같더라고요.

이런 느낌이 강해진 이유가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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