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님의 도망가자라는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잔잔한 멜로디에 가사가 은은하게 예쁩니다 난 너없으면 죽어! 너만 사랑해!
너같은 거 없어도 잘먹고 잘살아! 내앞에서 꺼져!
이런게 아니라 잠깐 쉬어가자, 니가 손내밀면 내가 옆에 있을게 살다보면 잠깐 쉬고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기댈 수 있는 기대고싶은 가사랄까요 이상한변호사우영우를 보는데 좋은 멜로디와 낯설지 않은 목소리가 들려 얼른 서브폰으로 노래검색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선우정아님였습니다. Beyound My Dreams 매일 조금씩 닮아간다 나만의 상상속엔 느린 내 걸음도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시작한다 이 작은 햇살이 너를 감싸주길 바래 이 작은 웃음이 내 눈물 닦아주길 바래 아마 우영우에서는 인트로밖에 못듣거나 중간정도만 들었을텐데 풀로 한번 들어보세요 푹 빠질거라구요 대단히 불편합니다 라벨로만 만들어진 옷 같아요, 반했습니까?...
원문링크 : 선우정아 - 상상 (이상한변호사우영우ost) 잔잔한 추천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