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조 빡구의 ‘하지마!’ + 방탄 영상 찾아보면 공연 제외, 멋지게 보이려는 영상이 없음...
그냥 지들끼리 웃고 떠들거나 소탐한 모습 보여줘서 자음에 듦 - 이런 면이 외신에서 BTS 분석하면서 경악하는 부분. 어떻게 BTS가 영제네레션을 리드하는지 보여준다고...
당대 최고 스타는 철저히 신비주의로 자신을 보호해왔고 신성화, 성역화, 우상화 되는 과정이 필수였음. 마잭같은 압도적 스타를 떠올려보면 됨.
근데 BTS는 초기부터 소속사가 작아 미디어 노출이 약했고 스스로 어필하고자 SNS에 많이 의존했음. 그러면서 꾸며진 모습이나 흐트러진 모습이나 여과없이 노출했고 워낙 진정성 있는 친구들이라 사건사고 없이 친근함을 어필할 수 있었음.
이렇게 쌓은 내적친밀감은 유래없이 돈독한 팬층을 만들어 냄. 팬과.....
원문링크 : 방탄소년단, ‘하지마’ 짤과 원조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