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갑상샘유두암 회복 후 스크린 복귀


박소담 갑상샘유두암 회복 후 스크린 복귀

박소담 갑상샘유두암 회복 후 스크린 복귀 박소담은 2021년 당시 암투병 때를 떠올리며 "목소리 신경을 잃을 뻔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약 10개의 혹을 떼어냈고,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았다.

오늘 영화 '유령'으로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오는 18일 개봉하는 작품 '유령'에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비서인 '유리코' 역을 맡았다.

화려한 색감의 옷으로 치장하고, 어디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돌한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직전 출연작 '특송'에서도 액션을 선보였지만, '유령'에서는 그보다 한층 진화한, 잘 훈련된 명품 액션 연기를 선사한다.

"인물이 가진 감정을 극대화해서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것, 캐릭터가 가진 상황과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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