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보니 가브리엘, 2022 미스 유니버스 우승 제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왕관은 28세 필리핀계 미국인에게 돌아갔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CNN 등 외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한 알보니 가브리엘(R’Bonney Gabriel)이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84개국에서 온 각국 대표 여성들이 왕관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톱3 참가자들. 우승을 차지한 미국 출신 알보니 가브리엘(가운데)이 도미니카공화국의 안드레이나 마르티네스 푸니에(오른쪽), 베네수엘라의 아만다 두다멜(왼쪽)과 손을 잡고 있다.
지난해 필리핀계 미국인 최초로 미스 USA 우승을 차지한 28세 가브리엘은 ‘탑 5’에 올랐을 때 “미스 유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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