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영 시신 유기 장소 파주시 다리 지목 2023년 1월 4일에 이기영은 전 여자친구의 유기 장소로 파주시의 한 다리를 지목했다. 전 연인 50대 여성과 60대 택시기사를 살해한 이기영(31)이 오늘 강도살인 등 6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신상공개가 결정된 이기영은 검찰 송치를 앞두고 마스크를 벗지 않겠다고 말해 끝내 포토라인에서도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기영은 취재진 질문에 대부분 침묵하면서도 "살인해서 죄송하다, 추가 피해자는 없다"고 짧게 답했다.
이기영은 지난해 12월 20일 음주사고를 낸 뒤 60대 택시기사를 집으로 유인해 살해했다. 이후 시신은 이기영의 집 옷장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살해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시신은 아직 찾지 못했다. 이기영은 처음 경찰 조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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