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주인공의 죽음 결말 이강 작가는 ‘오월의 청춘’ 결말에 대해 “사실 황기남(오만석)을 제외한 모든 인물이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생사의 경계에 서 있었습니다. 우리 작품 안의 김명희는 누군가의 딸이자 누나이고 직장 동료, 하숙생, 친구이자 연인입니다.
한 명의 죽음이지만 수많은 ‘남은 사람들’을 낳은 죽음이기에, 작품 구상 단계부터 명희의 죽음으로 결말을 정해놓았습니다”고 말했다. + '오월의 청춘' 연출 송인엽 PD가 여주인공의 죽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송민엽 PD는 지난 15일 스타뉴스와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제작 이야기 사냥꾼) 종영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던 '여주인공 죽음 결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원문링크 : (오월의 청춘) 처음부터 결말 정해놓은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