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만, 경찰을 두명이나 살해하고 도주했던 범죄자 대한민국 현상금 수배자 액수 순위 네 손가락 안에 들었던 희대의 경찰관 살인마, 인질강도범이다. 살인 이전 생애 이학만은 1969년 7월 29일, 가난한 운전기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할아버지가 빛이 맑은 갓난아기였던 그에게 '학(學)'과 '만(滿)'이라는 한자로 이름을 지어주었다. 1970년대에 택시, 버스 운전을 하던 이씨의 네 식구 가족들은 서울 진관외동의 산비탈 단칸 셋방에서 어렵지만 단란하게 살았다.
아들 이학만은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나 이학만이 중3이던 1984년, 아버지 이씨는 가정불화 끝에 이혼했고 이학만은 생모가 곁을 떠난 후,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흘이 멀다 하고 싸움하는 문제아가 되었다. 수시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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