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강릉 우사장 아들 (권성동 추천)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 대행의 추천으로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인물의 아버지가 권 대행 지역구의 선거관리위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릉 지인의 아들로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우씨.
윤 대통령에게 대선 당시 천만원의 후원금을 낸 것까지 드러나면서 '사적채용'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이 황급히 진화에 나섰다.
권 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우씨를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역량도 충분하다"며, 대선 당시 캠프에서 고생해 자신이 대통령실에 추천했다고 말했다. 또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갔는데 뭘 그걸 가지고 그러냐"고도 말했다.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선 문재인 정부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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