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최종선고 2017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에서 고등학교를 자퇴한 학교 밖 청소년인 김모 양(당시 만 16세)이 당시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A양을 유괴살인한 사건이다. 충격적인 내용과 여러 논란들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사건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1080회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 범행 이전 범인 김 양과 방조범 박 양(당시 만 18세)은 사건 발생일로부터 2달 전 트위터의 자캐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사이였다.
경찰 조사에서, 김 양이 범행 전에 '살인', '엽기'라는 단어를 컴퓨터로 검색한 기록이 확인됐다. 김경호 연수서 형사과장은 "김 양이 살인이나 엽기와 관련한 매체에 심취해있어서, 그런 걸 실현하기 위해서 범행을 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김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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