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에서 돌연변이를 46개나 보유한 코로나19의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는 돌연변이를 46개 보유한 변이 ‘B.1.640.2’가 12명에게서 발견됐다. 과학자들은 이 변이가 아프리카 국가인 카메룬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새로운 변이가 아직 오미크론을 능가할 것이란 조짐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프랑스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변이는 지난달 10일 ‘IHU 메디테라니 인펙션’ 소속 연구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 변이가 다른 국가로 확산됐다는 근거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조사 중인 변종 바이러스로도 아직 분류되지 않았다. 필립 콜슨 IHU 교수는 “마르세유 지역에서.....
원문링크 :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새 변이 발견 12명 확진 (B.1.640.2 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