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 선생님,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각 의궤 연구


박병선 선생님,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각 의궤 연구

서양학자들의 자존심을 뭉갠 한국 여성이 내뱉은 한마디.jpg 박병선 선생님 직지심체요절 발견 1967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의 사서가 되어 스승 이병도의 당부에 따라 외규장각 의궤를 찾아다니던 중 우연히 직지심체요절을 발견해 1972년 직지심체요절이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선,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임을 입증하였다. 당시 직지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내에서 방치되어 있었고, 박병선 박사가 직지를 발견해 알리자 "말도 안 된다"며 무시를 받았다고 한다.

박병선은 혼자서 스스로 직지가 최초의 금속활자본임을 입증해야 했다. 당시 직지심체요절에 "이 책은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되었다"고 명시되어 있었으며, 때마침 청주시에 택지 공사 도중 발견된 한 절터에서 관련 유물들이 발굴되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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