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후배를 대하는 선배의 자세


유재석, 후배를 대하는 선배의 자세

1. 김신영이 놀러와 출연했을 때 "과거 '놀러와'에 출연했을 때 내가 얘기 한 마디를 못 했다.

그런데 촬영 후에 유재석이 '씁쓸했지? 내가 너까지 챙기지 못 했다.

니가 못해서가 아니야. 내 부족이야' 하더라" 2.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후배들이 벌칙맨으로 등장했는데 후배들이 들어갈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 당황해 하자 유재석이 직접 나서 후배 이세진을 향해 "걸리자 마자 바로 확 들어와라"라고 조언을 건넸다. 그는 다시 무대 앞으로 돌아가기 전 "고맙다"고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유재석의 말에 힘을 얻은 벌칙단은 좀 더 적극적으로 벌칙에 임했고, 유재석은 "잘한다, 우리 후배들"이라며 끝까지 후배들의 기를 살려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3. 안영미 챙겨준 사연 안영미는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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