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리뷰) 6월 삼시세끼


(월간리뷰) 6월 삼시세끼

물미역과 다르게 곤피는 딱 어느시즌에만 나오드라구요. 곤피 시즌에 많이 먹어 줬어요.

초고추장 맛에 먹는지,미역식감에 먹는지,구분 안가게 초장을 듬뿍 찍어 먹어요. 집에서 먹는 쭈꾸민 무조건 애정하는 띵동쭈꾸미!!!

냉동실에 쟁여탬 이죠^^ 아직 삼겹살을 구우면 쌈생각이 나지 않는걸 보면 나름 육식파?인가?

ㅜㅜ 한 솥을 끓여 놓은 꽁치김치찜을 거의 10일 정도 먹은 듯 !! 오이가 한창 맛 들였을때.

(역쉬 제철 야채와 과일 ^^)많이 먹어 줘야쥬. 현금으로 사면 만원 카드로 사면 13000원인 또순이네된장찌개재료는 발품을 팔아서라도 사놓는 이것도 쟁여탬 이예요.

(특히 아들넴이 좋아함) 올해들어 또 잘먹어주는 토마토. 샐러드에 매콤한 맛을 살리려 촐룰라 그린페퍼 소스를 넣었더니 보기엔 좀 이상해도.맛은 기가막!!

컬리에서 대구식중화비빔소스를 사서 비빔밥 양념처럼 얹져 먹었어요. 짬뽕 국물을 농축 한것 같은 맛 !!

브루스타 꺼내기 귀찮아서 샤브샤브를 국처럼 아예 다 익혀 끓여서 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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