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보던 카페가 생겼네요. 외관이 빨게서 눈에 확 띄었어요 안은 꽤 넓었어요.
광교카페거리를 잇고 있는 탄천과 이어진 길에 있어서, 카페 안에 들어가 앉으면 탄천 주변 푸릇푸릇 나무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벌써 6월 이지만. 6월이 되니 더 프릇푸릇 싱그러운 계절 사진 찍기에 바쁜 1인 .
일단 뷰가 싱그러워서 조코 이런뷰 자리라 선지. 커피값과 디져트값은 사악!!
혼자 티마시기 근데 일입씩 거든 커피맛은 좋았어요^^ 룸도 있어서 4명이 호젓하게 수다의 장 다쿠아즈는 좀 눅눅 했고. 초코칩 스콘도 그저그랬.
디져튼 별로였. 아무렇게나 찍어도 싱그런 나무들 뷰니, 마음도 푸릇푸릇 했던 세이지카페 #벌써6월#카페투어#광교카페거리#sage #세이지카페#커피맛#디져트#룸있는카페 #푸름#카페뷰#광교중앙역맛집#커피맛집 #광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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