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급하게 밥을 차려야해서, 냉장고털이를 했어요. 거의 다 먹어가는 물김치국물에 햄과 맛살 굽고,마늘짱아찌 솔직히 김치찌개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도 없는데,그래도 반찬 하나 달랑 놓긴 미안해서 불고기 굽고.
요즘 야채값 장난 아닌거 아시죠? 지금 보니 사치 스러운 밥상 였네요.ㅋ 수육 하는 방법이 여럿이라 이젠 원렌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도 가물거리지만,늘~도전 한다는 의미로 신기한 레시피 뜨면 수육 만들어 봄니다.
볶음밥엔 김치나 단무진데.. 볶음밥을 반찬으로 먹는날!!
딱 바도 엉성하지요? 일반 조미김으로 김밥을 말았더니 죄다 터지기 까지 하네요.하나는 두장을 겹쳐 말았어요.김말이틀도 없이 ...
어디서 산 건지 연두색 올리브는 밥반찬 하기에 아주 딱 간이 좋튼데, 한번 잘 먹고 그때 맛있게 먹던 올리브를 못 찾고 여러 올리브를 먹어보는중!! 아직 못찾음!!
마트에서 호박잎을 팔기에 냉큼 사서 쌈장과 함께.이런 식재료를 구입한다는 것을 보면 정말 나이가 들었나 봄. 압력솥에...
원문링크 : 월간리뷰)2월 삼시세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