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간 김에 닭갈비집엘 가게 되었네요. 그 유명하다는 우미닭갈비집은 재료 소진으로 문을 곧 닫는다고 해서 차선으로 선택하여 가게 된 1.5닭갈비 주차는 인근 골목 아무데나 데라고 했지만.
골목마다 차가 가득여서 농협 은행 유료 주차장을 이용 (30분에 2천원) 분명 전화 할 때만 해도 대기 없다고 해서 쏜살 같이 간 거 였는데,도착하니 웨이팅 3팀이 있어서 ㅜㅜ. 추워서 밖에서 못 기다리고 식당 안에서 대기 하는데..냄새 부터가 침샘 폭발^^ 사이 사진을 찍었는데, 다 드신 테이블 철판 닦는걸 사진 찍고 싶었는데 ..불멍 하 듯 정신을 놓고 닦으시는걸 관람했네요.
볕 좋은날 행주 삶아 널면 기분좋듯.. 그런 기분 였어요.
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기다리며 이렇게 남 먹는거 구경 .. 그리고 우리도 바로 착석 !!
닭갈비 4인분 생각보다 들 빨갛고 볶으시는 분 손놀림 예술 환타를 섞으신듯,시원하고 달콤해서 닭갈비와 환상의 짝꿍을 이루는 물김치는 리필까쥐 일단 향도 좋고~~ 간도 ...
원문링크 : 춘천은 닭갈비천국 since1989 1.5닭갈비 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