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출신의 한 모델이 호두까기 인형으로 분장하고 쇼핑센터를 찾았다가 쫓겨났다. 뉴욕 포스트가 '플레이보이 모델'로 선정한 프란시아 제임스(나이 31세)는 플로리다의 한 쇼핑센터 한복판에 나타나 행인들에게 견과류를 건네며 소통했다.
당시 프란시아는 바디 페인트와 장식용 주얼리를 사용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두까기 인형으로 분장하고 무릎 높이의 부츠, 높은 모자, 황금 색 스틱으로 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빨간색, 초록색 그리고 금색의 화려한 무늬로 자신을 뽐내며 쇼핑센터를 활보했다.
그러나 이내 그녀는 경비원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프란시아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 상태였기 때문이다.
얼핏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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