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이 출연한 '심야괴담회' 35회는 보광동 빌라 사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8일 방송된 ‘심야괴담회’에는 ‘위기의 남자들’ 특집으로 폐가의 항아리, 꽃상여, 보광동 빌라의 이야기가 전해졌는데요. 폐가의 항아리 '심야괴담회' 첫 번째 사연 ‘폐가의 항아리’를 제보한 제보자는 “제가 17살에는 학교를 잘 안 나갔다.
담배 피우고 술 마시는 거에 여념이 없어서 학교에서 전학을 가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본인이 불량학생이던 2007년, 이사를 하며 겪게 된 일을 담고 있습니다.
사연자는 집에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자신의 방 맞은 편에 있는 폐가에서 ‘검은 형체’를 목격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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